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망디 상륙작전 (문단 편집) === 유타 해변의 미군 === 오마하 해변의 미군들이 피와 살점을 깔아가며 겨우겨우 상륙에 성공한 것과 달리, 유타 해변에 상륙한 미군들이 맞닥뜨린 저항은 훨씬 덜했다. 이곳을 방어하고 있던 독일 육군 제709보병사단은 오마하 해변의 제352보병사단이 동부전선에서 돌아온 정예부대였던 것과 달리 상당수가 투항한 소련군 포로들로 구성된 [[동방부대]] 출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기도 낮고 부대원 간 의사소통 문제가 심각하였다. [[노르망디의 한국인]]으로 잘 알려진 동양계 독일 병사도 여기서 미군 포로가 되었다. 게다가 이곳에 상륙한 미 육군 제4보병사단은 해류에 밀려 원래 상륙지점보다 남쪽에 상륙하게 되었는데, 운 좋게도 이곳의 독일군 방어거점은 사전폭격에 제대로 당해서 매우 허술한 상태에 있었다. 또한 상륙부대를 지원할 전차들도 상당수 제대로 상륙할 수 있었다. 독일 국방군은 원격조종 주행지뢰 [[골리아트 지뢰|골리아트]]까지 사용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미군은 이 해변에서 197명이라는 비교적 소수의 사상자를 내면서 해변을 점령했다. 이때 독일군이 사용한 골리아트들은 죄다 미군의 훌륭한 [[RC카]] 신세로 전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